2019년 3월 6일은 재의 수요일이었습니다
재의 수요일은 참회의 상징으로 사제가 재를 축복하고 머리에 얹는 '재의 예식'에서 재의 수요일이라는 명칭이 생겼다고 합니다. 이 예식에 쓸 재는 지난해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축복했던 나뭇가지를 불에 태워 만듭니다. 신자들 모두 사순시기를 잘 보내어 뜻깊은 부활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